리벤지 결국 캔슬, 크리스텔라, 포에버, 레저렉션 캔슬 철퇴! ABC 2015년 미드 성적표
2015. 5. 10.
ABC의 2015년 미드 성적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관록의 '리벤지'가 결국 시즌4를 마지막으로 종영하여 100개 에피소드를 맞추지 못했다는 것과, '포에버'와 '리서렉션'이 완성도높은 작품성에도 캔슬을 맞았다는 아쉬운 점입니다. 크레용팝의 노래가 등장하며 존 조의 부활을 노려보다 싶었던 '셀피', 새로 사랑을 시작하는 커플들의 서로 다른 남녀 속마음을 보여주었던 '맨하탄 러브스토리'가 일찌감치 캔슬이 되었고, 이후 '포에버', '크리스텔라', '레저렉션'이 모두 6백만에서 7백만 정도의 시청률에 머물며 캔슬의 철퇴를 맞았네요. ▲ 리벤지 결국 캔슬! 빅토리아와 에밀리의 마지막 승부의 결과는? 반면 ABC는 방송국을 먹여 살린다고도 할 수 있는 제작자인 숀다 라임스의 새로운 드라마인 '더 캐치'와..